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에스타(탐정은 이미 죽었다) (문단 편집) === 1권 === 박쥐와의 대화에서 회상씬으로 이어지며 4년 전 [[키미즈카 키미히코]]와의 첫 만남이 묘사된다.[* 애니메이션은 이 에피소드부터 시작하며, 시간상 이어지는 원작 2권 1장의 하나코 씨 에피소드까지 1화로 구성하였다.] 수상한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에게 붙잡혀 서류가방을 떠맡고 강제로 해외로 날아가고 있던 키미즈카의 옆자리에 앉아 있던 [[은발벽안]]의 [[미소녀]]. '''승객 여러분 중 탐정님은 안 계십니까?'''라는 대사로 사람을 찾는 승무원의 목소리에 자신이 탐정이라며 손을 들고, 이에 의아한 키미즈카가 반사적으로 이름을 묻자 대답 대신 그를 조수로 지목한다. 키미즈카와 함께 조종실로 안내받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시에스타'라 소개하고, 키미즈카가 특이한 이름이라고 반응하자 코드네임이라며, 보통 코드네임이 있는지 없는지로 농담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키미즈카의 풀네임(키미즈카 키미히코)를 듣고 그에게 '키미'라는 별명을 붙여 준다. 키미즈카가 그건 별명인지 2인칭인지[* '키미'는 일본어의 이인칭 [[키미(인칭대명사)|君(きみ)]]와 발음이 같다.] 묻자 대답 대신 웃어 보인다. 그렇게 만담을 주고받던 중에 조종실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자신을 '박쥐'라고 소개한[* 이 때 박쥐가 그 이름을 코드네임이라 밝히자 키미즈카에게 역시 누구나 코드네임 하나쯤은 갖고 있지 않냐며 조금 전의 논쟁을 이어한다. 당연히 키미즈카는 지금 그럴 때냐며 어이없어한다.], 부기장을 제압한 채 그 위에 앉아 있는 어느 금발 남성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자신이 이 비행기를 하이재킹한 이유를 맞춰 봐라, 맞추면 얌전히 투항하겠지만 맞추지 못하면 [[스티븐 시걸|기장의 목을 꺾고]] 비행기를 추락시키겠다' 라는 ~~공갈 협박~~ 추리 게임을 제안받는다. 하지만 간단한 유도심문과 도발로 그가 '''심심함을 주체하지 못해''' 비행기를 하이재킹했음을 인정하게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